3차 리오더 돌입…전국 확대 공급
‘JDX골프’가 최근 골프웨어의 신개념 히트아이템 ‘미니원피스’를 선보이면서 2개월간 매출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는 지난 1월28일 출고이후 일명 ‘오윤아 원피스’로 불리워지면서 최근까지 3차 리오더에 돌입할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3월말 현재 매달 30~40%를 웃도는 매출 상승세에 큰 힘이 되고 있어 이달 1일부터는 ‘오윤아 원피스’를 히트 상품으로 전 매장에 입고 시켜 판매를 진작할 방침이다.
‘JDX골프’의 3가지 라인중 ‘시크’에 해당하는 이 제품은 카탈로그 촬영때 오윤아가 착용해 주목받았으며 젊고 스타일리시하면서 감각적이어서 20대부터 50대까지 고른 연령대가 찾고 있다. 소매는 팬시얀을 사용, 턱을 잡아 볼륨감을 줘 귀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화이트의 모노크롬과 골드& 실버의 시크한 조화로 어깨부터 끝단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H라인이어서 날씬한 효과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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