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드라마 제작지원 또 성공할까?
‘몽벨’ 드라마 제작지원 또 성공할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몽벨’이 또다시 드라마 PPL을 강화한다. 몽벨은 지난해 ‘시크릿 가든’에 이어 최근 ‘여인의 향기’ 제작지원을 시작했다. 7월23일부터 방영된 SBS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김선아와 이동욱이 주인공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자신을 위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한 여자 연재(김선아)의 이야기와 인생의 마지막에서 시작된 사랑에 대한 내용이 담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몽벨’은 드라마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스토리텔링은 물론 드라마의 완성도에 주력하고 있다. ‘여인의 향기’의 제작사인 에이스토리는 신데렐라 언니, 종합병원2, 나는 전설이다, 동안 미녀 등을 제작했던 회사로 그동안 제작됐던 작품들 대부분이 흥행에 성공했다.

몽벨 관계자는 “기존 드라마 PPL 성공을 바탕으로 차기작 ‘여인의 향기’ 또한 새로운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몽벨’은 다큐멘터리 제작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최근 방영된 KBS 스페셜 ‘친구-죽은 자와 산 자의 대화’는 방송 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