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지난 17일 ‘제 5회 갤러리아 환경사랑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공모전은 2007년부터 매년 환경의 달에 맞춰 성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500점이 접수됐다. 올해는 환경부 장관 명의의 대상에 입상한 이진아(29) 씨를 비롯, 본상 수상자 4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 시상식에는 한화갤러리아 황용기 대표(사진 가운데), 한국 YMCA 황용원 사무처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박재성 환경이사가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