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아’ 란제리의 철학과 노하우가 ‘베라왕’의 명품 디자인과 만났다.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의 디자이너 란제리 ‘피델리아’가 ‘베라왕’과 함께 3월27일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콜라보레이션 2012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2001년 런칭한 ‘피델리아’는 매년 히트상품 순위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며 10년간 300만세트, 3600억 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또 CJ오쇼핑과 유명 디자이너가 함께 만드는 언더웨어라는 점이 특징으로 런칭 초기 모녀 디자이너 이신우, 박윤정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란제리 붐을 일으켰다. 작년에는 런칭 1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 ‘지젤번천 포 피델리아’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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