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대표 한철호)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밀레’ 매장에서 전속모델인 고아라의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지난 5일 진행된 사인회에서 고아라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UPF 자켓을 착장, 기능적이면서도 상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고아라는 팬들을 향해 따뜻한 미소로 화답하며 등장했으며 사인회 내내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밀레’ 마케팅 본부 박용학 이사는 “고아라가 ‘밀레’의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 촬영한 화보나 착용 제품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감사의 의미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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