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가 영화 ‘577프로젝트’와 함께해 눈길을 끈다. ‘577프로젝트’ 주연 하정우와 공효진을 포함한 18명의 스탭들에게 제품을 협찬했다. 특히 상황에 따라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영화의 흥행만큼이나 ‘코오롱스포츠’의 제품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영화 속 하정우는 주로 볼륨 있는 제품을 착용, 공효진 또한 ‘코오롱스포츠’의 전문가 라인 제품으로 아웃도어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한다.
영화 촬영 내내 하정우가 가장 즐겨입은 ‘라이프텍 자켓’은 ‘코오롱스포츠’의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적용한 제품으로 지난 런던 올림픽 기간 중 영국 헤로즈 백화점의 한국 브랜드 특별전에 전시되기도 했다.
공효진이 주로 입은 제품은 중량다운 헤스티아와 스타시티, 경량다운인 발키리로 헤스티아는 최고급 헝가리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한 다운제품(필파워 800)이다. 고기능성 방풍 원단인 윈드스토퍼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에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공효진은 자타가 공인하는 패셔니스타답게 패딩 숏 팬츠에 개성이 넘치는 레깅스를 코디하고 강렬한 레드 컬러의 바람막이를 매치해 그녀만의 패션 감각을 과감하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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