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보아’와 다시 만나다
미샤, ‘보아’와 다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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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미샤는 실력파 뮤지션 ‘보아(BoA)’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현재 미샤의 전속 모델인 김혜수, 이혜상, 동방신기 등 국내 최고의 모델들과 함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보아는 미샤의 대표 베스트셀러 ‘보랏빛 앰플’ 광고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광고에서 ‘보랏빛 앰플’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한 이미지를 예술적으로 표현한다.

미샤와 보아는 이번이 3번째 인연이다. 보아는 지난 2003년과 2006년 미샤 전속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미샤의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보아의 한층 성숙하고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통해 브랜드숍 1위 미샤의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어필할 전망이다.

㈜에이블씨엔씨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보아는 항상 도전적이고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이자 미샤가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리는 뮤즈”라고 극찬했다. 한편 보아는 오는 18일 ‘K팝스타 시즌2’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실력과 잠재력을 갖춘 예비 뮤지션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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