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대표 이기호)가 선보인 우주광고가 화제다. ‘ABC마트’ 광고는 오스트리아인의 성층권 자유 낙하를 비롯해 국내외 일반 대중이 촬영한 성층권 영상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초소형 카메라, GPS 등을 장착해 3개를 전북 부안에서 띄워 올렸으나 군산의 한 밭에서 찾은 촬영본만이 성공했다. 광고 영상에는 매직큐브가 하늘로 오르기 전부터 떨어지는 시점까지의 영상과 성층권에서 바라본 지구의 풍경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성층권에서 지상으로 추락하는 것만큼 가격을 낮춰 판매하겠다는 메세지를 담아 재미를 더했다. 한편 ‘ABC마트’는 내년 1월1일까지 전 상품군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며 아이패드 미니 100대 증정 응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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