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대표 한철호)가 올 시즌 하정우와 문채원을 선택했다. ‘밀레’는 올 한해 대표선수로 최근 개봉한 영화 ‘베를린’ 주연을 맡은 하정우, 깨끗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문채원을 발탁했다.
‘밀레‘는 올해 기존 라인 대비 여성물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문채원을 통해 여성고객 확보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또 ‘밀레’가 추구하는 ‘진실을 만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발탁된 두 사람이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밀레’는 지난해 전년대비 40%매출 신장이라는 성과를 내며 탄탄한 제품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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