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코리아(대표 박장수)가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블루에이스’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에서는 ‘블루에이스’ 회원 16명의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및 현 스포츠 해설가인 전미라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아마추어 테니스 훈련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창단식 다음날에는 테니스 친선 경기 대회가 마련됐다. 2인 1조로 총 8개 팀이 참여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식스 코리아 박장수 사장은 “테니스를 통한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형성하고 아마추어 선수 상호간의 친밀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블루에이스’ 동호회를 창단하게 됐다. 아식스는 앞으로도 아마추어 선수들의 테니스 대회 및 정보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위해 이와 관련된 지원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