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운영하는 산악정보 모바일 앱 ‘마운틴북’이 스마트앱 어워드를 수상했다. 여행/레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블랙야크는 업계 최초로 명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산악문화 발전을 위해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마운틴북’은 등산 뿐 아니라 캠핑, MTB 등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위치기반의 어플이다. ‘마운틴북’을 운영중인 김정배 팀장은 “블랙야크 마운틴북은 등산객에게 실용적이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지만 향후에는 등산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흥미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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