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레이싱팀’ 소속 첫 경기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블랙야크 레이싱팀’ 소속 가수 김조한이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이하 엑스타 슈퍼챌린지)’에 출전했다. ‘슈퍼레이스’가 주최하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모터스포츠의 건전한 문화 보급을 목표로 시작된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다.
김조한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영암 F1 경기장에서 열린 ‘엑스타 슈퍼챌린지’ 3전에서 첫 경기를 마무리했다. ‘블랙야크 레이싱팀’은 김조한이 11월까지 이어지는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췄다. ‘블랙야크’ 프로모션팀 윤준호 팀장은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한 층 강화해 스포츠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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