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살로몬’이 가을철 등산객들을 위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아웃도어 제품을 제시했다. ‘살로몬’ 아웃도어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 알맞은 디자인, 휴대성, 기능성을 겸비한 ‘주피터 3in1 자켓’을 선보였다.

자켓은 내피인 경량 다운자켓과 외피 방수자켓으로 구성돼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다. 3가지 방식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뛰어나고 방수, 방풍을 겸비한 기능성 제품으로 체온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더불어 신축성이 우수해 착용감이 뛰어난 ‘트리니티 긴팔 짚티’와 트리코트 기모 소재의 ‘프리모 팬츠’와 매치해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살로몬’의 ‘엑스 울트라’는 420g의 경량화로 국제 특허 기술인 센시핏을 사용해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 피로를 최소화 한다.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방수기능과 투습력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고무배합과 다양한 돌기 방향으로 접지력이 뛰어나 험한 지형에서도 안전한 산행을 도와준다.

‘살로몬’의 ‘퀘스트 28배낭’은 등판 형태를 잡아주는 경량 프레임을 사용해 무게 중심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어깨의 부담을 덜어준다. 등판 안쪽에는 수납 공간이 있어 편리하고 실용적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배낭 커버가 히든 포켓에 내장돼 갑자기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