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쿠킹스튜디오(대표 키노시타 시노부)가 해외 진출 5번째 나라로 한국을 선택했다. 일본에서 130여 개의 요리교실을 보유한 ‘ABC 쿠킹스튜디오’의 한국 1호점이 서울 롯데월드몰에 오픈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지난 31일 쉐프 에드워드 권과 타락죽, 연두부 샐러드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와 미니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ABC 쿠킹스튜디오’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레슨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요리 초보자도 쉽게 다닐 수 있는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완성 된 요리를 각자 취향에 맞게 선물 포장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ABC 쿠킹스튜디오’는 일본에서 100만 명이 넘는 회원 수를 자랑하는 요리 교실로 중국 상하이에 첫 진출을 후 베이징,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중심의 12개 점포, 1만 명 이상의 해외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한국 진출을 통해 서울 롯데월드점을 시작으로 10개 점포 개설을 목표한다.
‘ABC 쿠킹스튜디오’ 홍보 관계자는 “기업 슬로건 ‘온 세상에 미소가 넘치는 식탁’을 바탕으로 기존 요리 교실이라는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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