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양주 꼼짝마
가짜 양주 꼼짝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세청, RFID 응용 감시
이번엔 진짜로 가짜 양주를 근절할 수 있을까?
주류업체들이 다양한 위조방지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국세청이 무선인식기술(RFID)을 응용한 위조 양주 근절 방안을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세청은 고가제품인 양주부터 주류 유통관리에 RFID 기술을 도입하기로 하고 이달 시범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이 시스템이 본격화되면 모든 양주 마개에 국세청이 관리하는 RFID 태그가 출고될 때부터 붙어 세정당국이 주류 유통경로 등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이 태그가 술병 마개를 열 때 자연스럽게 파손되도록 만들어 정품 양주병의 태그가 가짜 양주병에 이용되지 못하게 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