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국제 근화 우단 태림 참가
롯데백화점이 올해 가장 부담없는 가격으로 모피를 살 수 있는 모피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5개 브랜드를 40~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는 좋은 기회다. 다양한 브랜드의 밍크 자켓을 100만원에 사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16일부터 19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진도모피와 국제모피, 근화모피, 우단모피, 태림모피의 ‘마리헬렌’이 참가했다. 세이블로 유명한 태림모피는 롯데백화점 최초로 행사에 참여했다.
오후 세시부터는 매일 5벌씩 각 브랜드가 준비한 경매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겐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따른 특별한 상품들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작년에 10억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만큼 이번 행사에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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