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가 지원하고 감성예술놀이학교 에꼴플레종(대표 김시연)이 주최한 ‘제 1회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3,500여 명의 아이들이 지원했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40명의 아이들이 참가, 4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패션쇼는 브랜드 슬로건인 플레이 아웃도어에 맞춰 놀이터, 운동장, 스키장, 자연학교 등 야외 어디서나 편하고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과 디자인을 고루 갖춘 제품을 선보였다.
대상을 수상한 이지유 어린이는 에꼴플레죵 모델로서 방송 및 CF로 활동을 넓힐 수 있고, ‘스타캐슬’ 매니지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이와 같은 경험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자산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아이들의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활동에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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