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로만손 대표이사 김기석)가 뽀로로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산타 뽀로로(Santa Pororo)를 선보인다. 오는 14일 출시되는 산타 뽀로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한 스폐셜 에디션으로 제작됐다. 산타 뽀로로는 루돌프와 산타로 변신한 뽀로로와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패티까지 총 4종으로 선보인다.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를 머리부터 발 끝까지 입체감있게 표현했다. 폼폼 장식이 가미된 털 모자 그리고 루돌프 머리띠와 사슴 코 등 섬세하고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펜던트 뒷면에는 자녀의 이름 및 이니셜, 보호자 전화번호를 새길 수 있어 패션 주얼리 뿐만 아니라 미아방지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다.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