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부산 신발 세계 명품화에 앞장선다. 이 회사는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부산신발 세계적 명품화 홍보전에 참가해 제품을 소개했다. 트렉스타는 지난 2월 독일에서 열린 아웃도어 쇼 ISPO에서 황금상과 아시아제품대상 등 2관왕을 수상한 ‘핸즈프리’ 신발을 전시하고 제품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미래관에 트렉스타의 ‘위치추적신발’과 ‘저주파신발’ 등 신기술이 적용된 신발을 선보이며 트렉스타의 기술력을 소개했다. 부산신발 세계적 명품화 홍보전은 부산광역시와 이진복 국회의원(부산 동래)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