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2463억 투자 유치 성공
화승, 2463억 투자 유치 성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승(대표 김형두)이 사모투자합자회사로 부처 2463억 원의 투자를 받게 됐다. 이 회사는 산업은행과 KTB PE가 주도하는 사모투자합자회사 KDB·KTB·HS PEF 선순위 및 후순위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화승그룹도 LP(투자자)로 참여하게 된다.

화승알앤에이 및 화승인더스트리 공시자료에 따르면 PEF는 유치된 자금으로 (주)경일 및 화승그룹이 보유한 지분을 100%인수하고 경영권 확보 후 화승의 RCPS(상환전환우선주) 및 CB(전환사채)인수에 참여하게 된다. 화승은 지난해 매출이 5619억, 영업이익은 155억 수준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