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의 랜드마크가 된 컨테이너 복합 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신진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MD 개편과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MD 개편을 통해 입점한 디자이너 브랜드는 서울 패션위크 무대와 셀럽들을 통해 인정 받은 디자이너 김홍범의 ‘딤에크레스(DIM.E CRES)’, 디자이너 홍혜진의 ‘더스튜디오케이 네이비(The Studio K Navy) 등이다.
또한 칼하트와 닥터마틴 등 대표적인 서브 컬처 브랜드가 입점해 보다 대중적인 스트리트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 커먼그라운드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연다. 오는 9일에 열리는 1주년 기념 ‘Re-BOOT’ 파티에는 제시, 트루디, 몬스터우, 7 MC프라임 등의 인기 힙합 가수들이 참석해 축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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