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상품 호응 조기감지 ‘순발력’ 과시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캐주얼 ‘마코’가 여름 신상품 출시와 동시에 리오더에 돌입하는 등 고객 호응이 감지되고 있다. ‘마코’의 남자 티셔츠 5종, 여자 티셔츠 6종 신상품이 출시와 함께 속속 팔려나가 2만여장의 리오더를 진행하게 됐다. 모자와 가방, 신발 등 액세서리도 5천장 리오더에 돌입 총 2만 5천장의 추가 생산에 돌입했다. 이번 리오더 상품들은 4월에서 5월 초순에 입고돼 여름 매기 진작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코’는 7년차 브랜드의 파워를 과시, 다채로운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 거품을 뺀 가격대의 기능성 골프웨어로 본격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발빠른 리오더에 돌입하는 순발력을 보이고 있다. 골프웨어와 비포앤애프터룩, 캐주얼룩 등 다른 라인의 상품들도 시즌과 상관없이 꾸준한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 초봄에도 캐주얼 라인의 사파리스타일의 바람막이 점퍼가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마코는 디자인과 패턴의 지속적인 개발로 편안하게 돋보이는 디자인,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여갈 계획이다. 한편, KLPGA의 조정민, 김지현2, 권지람 프로의 의류 후원을 통해 골퍼들에게도 꾸준하게 브랜드 노출을 해 온 마코는 올해에는 KPGA의 변진재 프로와 새롭게 의류후원 계약을 맺어 남성의류도 다양하게 필드에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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