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글로벌 영재기관 와이어트와 후원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유·아동 및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류·용품 후원 및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와이어트 기관 내 기업 홍보관을 설치하고, 자사 백화점 브랜드 에뜨와, 수입 편집숍 쁘띠마르숑, 유아 스킨케어 퓨토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전시한다.
더불어 학업설명회 시 유아용품 지원, 등원 차량 외부 후원 문구 랩핑 등 공동 홍보를 위한 시설 및 물품 후원을 약속했다. 15일 진행된 협약식에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 부회장이 참석해 조진영 와이어트 원장에게 300만원 상당의 유아 의류 및 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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