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 3차 오더…230억원 상당 추가 물량 발주
토니모리가 세포라 유럽 전역에 론칭한 후 현지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모리 측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최근 230억원 상당의 물량을 긴급 추가 발주했다. 앞서 진행된 1, 2차 발주 물량까지 합한다면 현지 판매가 기준 약530억원 규모로 유럽 현지에서 토니모리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특히 팬더의 꿈 쏘쿨 아이스틱, 에그포어 타이트닝 쿨링 팩, 에그포어 블랙헤드 스팀 밤 등의 유니크한 컨셉 제품이 2030 유럽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유니크한 컨셉과 디자인, 가성비 높은 뛰어난 품질로 화장품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유럽 시장에서 K-뷰티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달걀 모양의 모공 케어 제품, 팬더를 연상시키는 쿨링 아이 스틱 등 유니크한 컨셉의 제품이 토니모리 만의 차별 포인트로 유럽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스킨케어, 색조라인 등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MN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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