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기업 참가…신규 바이어 상담 70% 차지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사장 민은기)은 9월6~8일 사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우니카(UNICA) 전시회에 한국관(Korea Observatory)을 구성해 참가했다. 올해는 21개사가 참여해 총 673건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해 3621만 달러 상담 실적과 907만 달러의 현장 계약 실적을 올렸다.
올해 23회를 맞은 우니카 전시회는 유럽 업체들(382)과 한국관(21), 일본관(39)을 포함해 총 442개사가 참가했고 6000여명이 방문했다. 섬수조는 내년 2월1~3일 열리는 춘계 우니카 참가 업체 모집을 10월초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