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비중 높이고 일관된 아이덴티티 주효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 스트리트 캐주얼 ‘르피타’가 목표치를 상회하는 매출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마감 매출결과 전년대비 115% 신장 수치를 기록했다.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아우터 판매 성적도 호조세다. 12월까지 출고되는 기획 아우터 총 19모델 중 10월 말 기준 현재 11모델이 출고됐다. 핸드메이드 소재의 코트 3모델과 롱베스트가 이미 판매율 60%대에 진입했다.
특히 대구 상인 롯데백화점은 지난 10월 1억 매출을 넘어섰다. 이는 2015년 11월과 지난 5월에 이어 3번째다. 이밖에도 롯데 구리점, 인천점과 대 영플라자점, 부산 광복점 등이 최상위 매장으로 점 평균 상승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리딩 점포를 필두로 허리층이 탄탄한 우량 점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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