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매년 푸르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장애어린이·청소년 의료재활 및 가족지원사업’에 1억원을 쾌척했다. 지원금은 장애어린이·청소년 20여명의 재활치료와 비(非)장애 형제 12명의 심리치료 및 교육, 동반가족여행 등에 쓰인다. 효성은 어린이날을 맞아 이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만족감을 주기 위해 캐릭터 인형과 담요, 양말 등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기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