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 파견하는 인력은 해당기업으로부터 근무 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애로기술 해결과 연구소의 전략적 인프라를 연계한 기업지원도 돕는다는 계획이다. 연구원 측은 기업파견 연구 인력의 수행업무 평가를 통해 소정의 가산 점을 부여하는 등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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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문혜강)이 기업을 직접 찾아나서는 기업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섬개연 소속 연구 인력이 기업을 직접 찾아 공동 기술개발 및 제품개발과 애로기술지원 등 폭넓은 산·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대구경북지역 소재 전문생산기술연구소가 기업에 연구원을 파견해 지원을 하는 사례는 이번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