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앤크리스티가 전문가와 협업하며 고객 니즈를 통한 접점을 높여가고 있다.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헬레나앤크리스티’(대표 고인희, 홍혜원)가 스타일 디렉터 심연수, 핸드백 브랜드 제이미 원더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은 헬레나앤크리스티 페미닌한 감성과 심연수의 스타일리시함, 제이미 원더 특유의 미니멀리즘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스트라이프와 강렬한 레드 컬러 하트를 모티브로 슈즈와 백, 액세서리에 표현했다. 헬레나앤크리스티의 감성과 심연수의 슈즈 브랜드 런칭 및 스타일링 클래스 진행 경험, 제이미 원더의 섬세한 디자인이 멋진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평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오는 21일부터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월드타워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전국매장 및 온라인몰에서는 7월 1일~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헬레나앤크리스티는 ‘글래머 앤 트위스트’를 컨셉으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최초로 바니스 뉴욕에 입점했다. 심연수는 지난해 헬레나앤크리스티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여름정원’ 콜렉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제이미 원더는 세계 각지에서 생활했던 디자이너 감성이 담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