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까지 러닝화 구매고객 대상으로 무료 참가권 및 혜택 제공
아디다스(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오는 9월 10일 여의동 공원을 출발해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 이르는 ‘서울아 운동하자 2017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2017 마이런 서울 마라톤은 15km 코스, 10km 코스와 여성들만 참여할 수 있는 WOMEN’S 10K 총 3가지 코스로 진행되며, 총 1만 5000여 명의 러너들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에는 참가자들이 대회당일 뿐만 아니라 전 후로도 러닝을 꾸준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러닝 실력 향상을 위해 우먼스와 크루 프로그램이 사전에 진행되고, ‘러닝 코칭 클래스’, ‘테이핑 클래스’ 등의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는 ‘마이런 엑스포’가 준비됐다. 또한 대회 하루 전에 참가자들을 위한 전야제(WE ARE ADIDAS RUNNERS)가 열리는 등 단순히 달리는 마라톤을 넘어 대규모 러닝 문화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지정된 아디다스 매장과 경리단길에 위치한 ‘런베이스 서울’에서 진행된다.대회 접수는 7월 10일부터 여성 전용 러닝화 ‘울트라 부스트X’와 ‘알파바운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대회 무료 참가권을 제공한다. ‘울트라부스트X’ 구매 고객 100명에게는 참가권 2매, ‘알파바운스’ 구매고객 400명에게는 참가권 1매가 제공되며 오는 8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지정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안내 문자에 따라 아디클럽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이번 프로모션 외에 7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매장 접수가, 8월 8일에는 온라인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런 서울 공식 사이트 및 아디다스 러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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