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공동부스 참여
대구경북지역 26개 기업이 35개 부스와 홍보관 6개 부스를 마련, ‘2017 프리뷰 인 서울’에 참가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DMC 회원사들은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개발 신제품 등 총 100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국내 내수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울, 교직물, 팬시직물, 자카드직물 등 고감성 직물과 고기능 소재 등을 대거 출품할 계획이다. DMC 측은 홍보관 내에 중국어 통역사 2명을 전시 기간 중 상시 배치해 상담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DMC의 올해 거래 실적 목표가 384억으로 책정되었으나 이미 상반기 중 222억 원을 달성해 초과 목표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특히 11월 중 특별 기획전시관을 통해 동대문시장 원단 업체와 국내 브랜드 수요사 관계자를 초청한 특별기획전시전도 예정돼 있어 매출액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DMC측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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