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유스컬쳐 브랜드 ‘알쉬미스트(대표 원지연·이주호, R.SHEMISTE)’가 8월 25일 강남구 신사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알쉬미스트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 첫 단독 매장으로 3층 규모로 이뤄졌다. 1층은 알쉬미스트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이색적인 전시 공간과 컬렉션 및 컨템포러리 라인으로 구성, 2층과 3층은 비즈니스 라운지로 꾸며진 차별화된 쇼룸 형태의 스토어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낡은 주택의 구조물을 최대한 살리고 현대적 디자인 작업을 통해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은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로 완성됐다. 특히 하이드로닉 필름을 활용한 윈도우 디스플레이는 빛의 굴곡과 자연 채광을 이용한 조명효과로 낮과 밤이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원지연·이주호 공동대표의 미적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는 '유스컬처' 슬로건 아래 진화하는 알쉬미스트의 모습을 보여줄 특별한 공간으로 패션피플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한정판 티셔츠를 증정한다. 플래그십 스토어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쉬미스트 공식홈페이지() 및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