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대표 박중근)의 브랜드 ‘닥터마틴’이 17AW 시즌을 맞이해 ‘원 디프런트(WORN DIFFERENT)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원 디프런트 캠페인은 지난 50여 년간 역사를 기념해 의미가 깊다. 60년대 닥터마틴 시작부터 70년대 서브 컬처 아이콘을 상징하는 시기를 거쳐 스트리트 패션을 대표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거듭나기까지 역사를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플루엔서 그룹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보여주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돼있다. 미국 항공 우주국 NASA에서 인구동태 통계 장치를 만든 카나리아(Canaria) 대표 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알렉스(Alex Sornia Moss), 18세 어린 나이로 세계 웨이크 보딩 챔피언 자리에 오른 리암(Liam Peacock), 그리고 세계적인 타투 아티스트 레인(L’ain Freefall)가 대표적 참여 인물이다. 이들은 닥터마틴의 오리지널 1460 부츠 외에 17AW 시즌 제품을 통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자신감과 열정을 표현했다.
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주제로 브랜드를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 배경, 직업, 성향을 가진 16인의 국내 KOL(Key Opinion Leader)을 섭외했다. 비주얼 아트 디렉터 겸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콜리오(Korlio), 퍼포밍 아티스트 성규리, 밴드 칵스(The Koxx)의 이현송 등 각기 다른 4개 분야 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엔서들이 참여했다. 이번 이미지는 8월 중순부터 닥터마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모델들은 닥터마틴의 오리지널 제품인 1460 8홀 부츠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소화하며 다양한 스토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