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소재·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색상...13종 니트 제품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전개하는 여성복 ‘보브’가 올 가을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라운지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보브의 라운지웨어는 따뜻한 색감과 부드러운 니트 소재의 스웨터, 팬츠, 스커트, 원피스, 카디건 등 총 1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5개 제품이 성인복 디자인과 동일하게 아동용으로 제작됐다.
김주현 보브 마케팅 담당 부장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은 엄마와 아이에게 라운지웨어는 최고의 커플룩이 될 것”이라며 “똑같은 원피스나 트레이닝복을 입었더라도 외출할 때 서로 다른 점퍼와 코트를 입으면 보다 세련된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보브의 라운지웨어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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