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낮엔 태양광·저녁엔 체온을 에너지원으로 24시간 발열
다운과 특수 폴리에스터 장점 결합
발열·기능성 혼합 충전재 ‘SP1’ 첫 선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의 프라우덴(PRAUDEN)이 히트 업(Heat Up)코팅다운과 ‘SP1’을 본격 출시하며 동 시장을 견인하고 나섰다. ‘히트 업 코팅다운’은 특수 광발열 케미컬 코팅 발열 기능을 첨가한 특수 가공 다운이다. 다운(Down) 고유의 경량성에 보온성을 극대화시킨 24시간 작용하는 발열 메커니즘을 갖췄다. 낮에는 태양광의 근적외선을 흡수하고 실내 혹은 해가 진 저녁에는 인체의 원적외선을 흡수해 열에너지로 발생시켜 언제 어디에서나 따뜻한 보온성을 느낄 수 있다. 다운과 특수 폴리에스터 장점 결합
발열·기능성 혼합 충전재 ‘SP1’ 첫 선
프라우덴의 서정균 사업본부장은 “프라우덴의 기능성 충전재의 개발로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의 다운 컬렉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은 물론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한다.”며 “프라우덴의 오랜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우수한 품질의 완성도 높은 충전재 연구개발(R&D)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라우덴은 40여 년 노하우의 다운전문 태평양물산이 내놓은 기능성 다운제품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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