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의 새 이름 티씨이(대표 황승태.사진)가 데님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데님토크쇼를 두 번째 진행한다. 오는 13일 14일 오후, 충무로 스페이스아트 1(SPACE ART 1)에서 여는 이 행사는 고객들의 성의가 함께 모여 지난해 이어 올해 제2회 DENIM TALK SHOW를 선보인다.
대한극장 주변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1번 출구에서 30m거리에 위치한 스페이스 원에서는 티씨의 2017년 데님공장 시설투자 확장과 신규사업(의류) 신축공장 투자를 집중조명하며 현재 원단기준 월 150만 yds에서 300만 yds로, 완제품은 월 60만 pcs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으로 변모한 과정을 소개한다. 또 매출 2016년 연결기준 420억에서 2017년은 530억을 예상하고 있으며 시설 증설과 신규 사업 확장으로 많은 성과를 보일 전망이다.이 행사를 통해 티씨이 황승태 대표를 비롯 사내 임직원은 더욱 활기차게 열정적인 마인드로 세계최고의 데님왕국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과시한다는 행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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