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문화체험 행사인 ‘제 3회 가드닝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수를 대폭 확대한 25팀 50명을 초청했다. 아이와 부모 온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가드닝 클래스는 올해 초 예비맘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지난 봄에는 부부를 대상으로 열렸다.
지난 주말 홍대 트웬티포 세븐 플러스 카페에서 실시한 이번 3회 가드닝 클래스는 리마인드 웨딩 촬영 컨셉으로 구성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엄마의 화관, 아빠의 부토니에, 아이의 꽃 팔찌를 함께 만들었다. 이후 준비된 포토존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사진은 인화해 참여 고객 분들께 선물로 발송 예정이다.이날 현장에서는 럭키드로우 행사를 통해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양면 이불, F/W 시즌 리카앤 신제품인 런드리 박스 및 수납 박스, 소프트앤 점퍼, 극세사 워머빕 등을 선물했다. 참가한 모든 부부에게 쇼퍼백, 수건세트, 양말, 손수건, 피크닉 매트를 제공했다.행사에 참가한 김모(34세, 여)씨는 “모이몰른 덕분에 남편과 부부 동반으로 참가해 가드닝도 배우고 사진까지 남기는 뜻 깊은 기회를 얻게 됐다. 결혼 할 때 생각이 나 감회가 새로웠다”고 전했다.
한세드림은 앞으로 서울 이외에 수도권과 내년 하반기에는 지방까지 넓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이몰른은 올해 가드닝 클래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리카앤(lika &)’을 신설하는 등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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