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일본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Heal Creek)으로 올 봄 국내 골프웨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힐크릭은 블랙야크가 지난 9월 일본 골프웨어 전문 기업 그립인터내셔널로부터 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2018년 봄·여름 시즌부터 7년간 국내시장의 제품 생산과 유통을 맡게 되는 일본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다. 일본 도쿄와 오사카의 이세탄, 다이마루, 한큐 등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골프웨어로 평가 받고 있다.
프리미엄 가치를 살린 Original Line, 기능성 노하우를 살린 Motion Line, 런던 Carnaby 스트리트 컬처를 재해석한 Carnaby Line의 상품군을 기반으로 가치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30~40대 골프 고객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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