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여건 현장애로기술 해결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문혜강)은 “지난해부터 시행한 1인 3기업 지원 제도를 정착, 한 해 동안 138건의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섬개연이 시행한 1인3기업 핵심기술 제도는 미래성장을 위한 애로기술 해결과 경영혁신지원, 기업지원사업 등으로 업계의 호응속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기업은 매출 20억원이상 2개사와 매출 20억원미만 1개사를 통해 애로기술해결 및 기술개발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해 왔다. 섬개연은 지난해 말 현재 “1인3기업을 통해 기업 애로해결 지원건수가 138건, 기업수탁연구개발지원 57건, 생산공정개선 지원 16건, 품질분석 29건, 컨설팅지원 28건 등”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우수성과 사례 경진대회에서 김연주 연구원이 금상을, 김수아 팀장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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