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우정 새출발 담은 난꽃 에센셜 플로럴 라인 출시
MCM, 우정 새출발 담은 난꽃 에센셜 플로럴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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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난꽃 무늬를 더한 에센셜 플로럴 라인을 출시했다. 에센셜 플로럴 라인은 우정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옐로우 오키드(노랑 난꽃)에서 영감을 얻었다.

MCM의 시그니처 무늬인 비세토스 제품에 오키드 꽃 무늬를 더했다. 오키드 패턴은 2018 봄여름에만 적용되는 시즌 한정 패턴이다. 토트백, 쇼퍼백, 스니커즈 등 실용적인 제품 6종으로 출시된다.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풀한 플라워 프린트가 화사하고 로맨틱하게 표현됐다. 우아한 페미닌 룩이나 귀여운 걸리시 룩에 스타일링 할 수 있다.오키드 패턴은 꽃의 반짝임을 표현하기 위해 구아슈(불투명 수채 물감)로 핸드 페인팅한 그림을 디지털화 작업을 거친 후 비세토스 코티드 캔버스 위에 프린팅했다.

이 패턴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레트로 감성을 표현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싱그럽고 생동감 넘치는 비비드한 색감이 눈길을 끈다. 디지털 프린팅 위에 자수를 더한 멀티 텍스처로 새로운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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