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이 전속모델 김충재, 루시와 함께한 시즌화보가 고객층의 눈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연예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디자이너 김충재는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착장을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해내며 기대를 모은다. 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 루시도 남다른 모델 포스를 발산하며 김충재와의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화보 속 두 모델은 트렌치코트와 맥코트, 슬랙스를 활용해 세련된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충재는 독특한 프린팅이 인상적인 스트라이프 셔츠로 아티스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시즌 프로젝트엠은 ‘RE : FINED, RE : CASUAL’ (리파인드, 리캐주얼)을 주제로 정제되고 미니멀한 캐주얼룩을 프로젝트엠 만의 스타일로 제안한다. 봄에 어울리는 뉴트럴 컬러에 레트로 무드를 더한 핑크를 믹스해 로맨틱하고 싱그러운 컬러감을 표현했다. 맥코트, 셔츠, 슬랙스, 셋업수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녹여낸 디자인과 소재로 제안됐다.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인 ‘M’을 변형한 아트웍이 포인트인 아이템도 돋보인다.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프로젝트엠 18 SS 컬렉션은 모던한 실루엣,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캐주얼 아이템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모델들이 선보이는 세련된 봄 스타일링으로 많이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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