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겨지지 않는 양말 특허, 韓·日시장 질주
기승(대표 박영수)은 30년 동안 고급브랜드 양말을 OEM 공급한 노하우로 신규브랜드 ‘쓰리투에이티(3hree to 8ighty)’로 마켓확장을 본격화하며 기대를 모은다.
기승은 세계 여러 나라 고객들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차별화된 상품력,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남다른 양말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 벗겨지지 않는 양말 특허(특허번호 제 10-1376591)을 취득함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기승은 국내 내수시장에도 진출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그 일환 중 하나로 2016년부터 자사브랜드 ‘쓰리투에이티’를 런칭 운영하고 있다.쓰리투에이티(3hree to 8ighty)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에서 영감 받은 남녀노소 누구나 신을 수 있는 양말이자, 한 번 접하게 되면 쉽게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브랜드라고 강조한다.현재 에스마켓, 풋마트 전 지점과 킴스클럽 및 기타 로드샵 등에 입점해 판매중이다. 올 해부터는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통해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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