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품질, 가격대’ 고객니즈 충족
형지I&C(대표 최혜원)의 ‘스테파넬(STEFANEL)’은 매년 40%이상의 고성장율 보이며 고객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성장 비결은 이탈리아 감성을 녹여내고 고급소재를 활용하되 가격은 합리적인 선을 제안함으로써 여성고객의 호응이 높은데 기인한다.
“기본에 충실하자”를 실천하며 볼륨 영 캐릭터를 지향, 주력 아이템인 니트웨어를 중심으로 로컬상품과 이탈리아 직수입 상품을 적절히 구성, 내재된 아름다운 감성을 녹여내고 있다.
스테파넬은 형지I&C가 지난 2014년 11월에 국내 전개권을 확보, 토탈패션으로 확대 전개하고 있다. 자연스런 스타일링과 클래식한 디자인, 자유로운 감성을 지향, 이 시대 트렌드에 부합하고 있다.
2017년 주요매장을 오픈하며 브랜드 볼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력아이템인 니트웨어를 중심으로 아우터와 팬츠 등 고급스럽고 심플함이 돋보일 수 있도록 소재 및 디자인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현재 41개 백화점에 입점해 있으며 10개의 대리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공정위 주최 소비자중심경영 CCM재인증을 획득했고 2016년에는 한국의류산업협회가 선정한 모범경영인부문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