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주째 “가치, 이미지제고 진작 ” 다짐
(주)아이디 조이의 대표이사직에 김만열 전 태진인터내셔날 루이스클럽 본부장<사진>이 취임했다. 김만열 신임 아이디 조이 대표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프렌치여성캐주얼 ‘쿠아’의 런칭을 비롯 ‘스파소’ 등 남녀 패션복종의 사업을 전담해 왔으며 지난 2013년부터 태진인터내셔날 루이스클럽 본부장을 지냈다. 루이스클럽은 다양한 남성의류와 소품, 아트와 미니카페가 어우러진 신개념 편집매장 전개로 주목받아 왔다.
아이디조이는 아이디룩이 새로운 마켓 개척 및 진출을 위해 2014년 별도법인으로 설립한 회사다. 현재 중저가 편집숍 ‘레코브’와 패션 잡화 ‘주스토’ 등을 전개하고 있다. 신임 김만열 아이디 조이 대표는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고 무리한 가격경쟁보다는 상품력과 가치소비로 승부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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