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총 300개 점 목표.. 아동복 매장 50개 포함 ‘청신호’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NBA가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에서 ‘NBA 키즈(KIDS) 패션쇼’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징안취에 위치한 쇼핑몰에서 2018 F/W NBA 키즈 콜렉션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2018 NBA 플레이오프’에서 중국의 농구 영웅 야오밍이 속했던 ‘휴스턴 로케츠’가 서부 컨퍼런스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자, 중국 내 농구 인기와 함께 NBA 제품에 대한 관심도 고조세다. NBA는 2014년 오픈이후, 키즈 매장을 포함 총 197개점을 운영 중이며, 올 연말까지 300여개의 유통망 확대를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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