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배 이상 폭풍 성장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가 대구텍스타일 콤플렉스(이하 DTC)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있는 온라인 쇼룸(텍스인포, ) 이용자가 해마다 큰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 섬산련 관계자는 텍스인포를 정식 오픈한 2016년 5월부터 12월31일까지 총 6만2099명이 방문, 일 평균 253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는 하루 평균 649명이 다녀가 총 23만6911명이 방문해 2배 이상의 방문객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성장세는 올해 들어서도 매일 1000명 이상의 이용객이 섬유소재 또는 기타 정보를 접하기 위해 다녀 간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텍스타일 콤플렉스 관계자는 4월 18일 현재 12만5900여명이 방문, 하루 평균 1166명이 다녀갔으며 연말까지 월평균 2000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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