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라 베어’는 휠라 브랜드가 탄생한 이탈리아 비엘라시의 상징으로, 중세시대부터 용맹함의 표상으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동물이다. 이 비엘라 베어에서 영감을 얻어 박인비 선수가 대범하고 용감한 경기를 펼쳐줄 것을 기대하는 의미로 제작했으며, 밝고 경쾌한 캐릭터와 디자인이 골퍼들에게 상징성과 즐거움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비엘라 베어 컬렉션은 방풍자켓을 비롯해 반팔 티셔츠, 팬츠, 큐롯 등의 의류와 캡, 양말 등의 액세서리류로 구성돼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는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성용 방풍재킷은 곰 인형 형태의 패커블 백에 넣어 보관할 수 있으며, 발수가공 처리 된 소재를 사용해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착용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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