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2000만원, 세계최고가 크라운구스 '추신수 에디션' 런칭
3억2000만원, 세계최고가 크라운구스 '추신수 에디션' 런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럭셔리 구스베딩 브랜드 크라운구스(CROWN GOOSE)가 메이저리그 '추신수 에디션'을 런칭, 최고급 베딩 시장을 정조준 했다. GHCG(대표 이재성)는 지난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추신수 에디션 런칭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기대를 모은다.

이번행사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특급 타자인 추신수 선수가 직접 참여해, 많은 팬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행사는 방송인 안혜경씨가 진행을 맡아 크라운구스 ‘추신수 에디션’ 및 브랜드 가치에 대해 설명 했다. 추신수는 평소 체력을 위해 숙면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숙면을 취하기 위해 침대와 침구에 각별히 신경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신수 에디션'은 크라운구스 비스포크팀과 아트파운데이션의 협업으로 탄생한 3억 2000만 원 대를 호가하는 초호화 럭셔리 에디션이다. 현존하는 이불 충전재 중 가장 높은 보온력을 자랑하는 충천재인 아이더 다운과 독일 명품 실크원단의 조합으로 제작됐다. 아이더 다운은 대부분 아이슬란드 지방에서 극소수만 채취되는 다운으로 유명하다. 그 희소성으로 인해 무려 3억 원을 호가하는 가격에 거래된 적이 있을 만큼 높은 가격대를 형성한다. 이전 최고가는 일본 침구 브랜드 아이더 다운 제품 3억 1500만 원 이었으나, 크라운구스에서 3억 2000만 원대 제품을 내놓아 최고가 기록이 깨진 셈이다.

크라운구스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추신수 에디션의 경우 크라운구스 비스포크팀이 150시간의 노력 끝에 탄생한 새로운 차원의 예술 작품이다" 고 밝혔다. 지성적이면서도 차분하게 톤 다운된 컬러의 믹스매치로 모던함을 더했다. 짙은 컬러감 위에 수놓아진 골드 컬러의 자수들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중량, 사이즈, 이니셜 자수까지 모두 추신수 선수의 취향과 수면 환경을 반영해 특별히 제작된 에디션이다. 더불어 "앞으로 계속해서 유명 아티스트,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크라운구스 최상류층을 위한 맞춤형 구스이불 제작 서비스인 '크라운구스 비스포크(CROWN BESPOKE)'를 통해 청담동, 압구정동일대의 클라이언트를 위한 프라이빗 구스다운이불을 제작하고 있다. 크라운 비스포크 서비스는 나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호하는 상류층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디자인, 원단, 생산 등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담당해 클라이언트의 취향과 니즈를 담은 세상에 하나뿐인 구스다운 이불 및 침구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크라운구스는 클라이언트에게 단순한 제품을 넘어, 예술, 전통, 미래지향적인 문화를 공유함으로써 오감으로 브랜드를 경험하게 하고 있다. 브랜드의 경험을 더욱 프라이빗하고, 차별하게 하고자, 지속적으로 상류층 고객들과 소통하며 신규 아트 프로젝트, 5성급 호텔, 명품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이어가고 있다. 충전재는 아이슬란드의 가장 고귀한 아이더 다운만을 선별 사용한다. 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실크 원단을 구매해 일본 장인에게 다운프루프 가공한다. 중량, 사이즈, 이니셜 자수는 추신수 선수의 취향과 수면환경을 반영해 크라운 비스포크 전담 장인들의 손끝에서 제작됐다.

아이더다운 이불솜으로 만든 침구는 유럽 왕실의 침실, 할리우드 최고의 셀럽 침실에서만 사용된다. 현존하는 이불 충전재 중 가장 높은 보온력을 자랑한다. 아이더 다운은 아이슬란드 섬의 부화를 마친 65개의 둥지에서 채취한 순도 100% 가슴 털로 매년 극소수만 (약 1000kg- 이불 1000채 수량) 갈수록 양이 줄어들고 있어, 희소성은 가치를 더욱 높인다.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컬러는 차분하고 딥한 블루 컬러로 지성적이면서도 차분한 기조를 연출한다. 톤 다운된 컬러의 믹스매치로 모던함을 더했다. 짙은 컬러감 위에 수놓아진 골드 컬러의 유기적 곡선 패턴들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은은한 빛을 발하는 실크 원단에 엔틱 패턴이 어우러져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완성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