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삼다수에 385억 규모 PET 생수병 공급
티케이케미칼, 삼다수에 385억 규모 PET 생수병 공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그룹 티케이케미칼(대표 김해규)은 지난달 28일 국내 생수 1위 브랜드인 제주 삼다수에 연간 3만1000t의 생수병용 PET-Chip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385억원으로 역대공급물량 중 최대 규모다.

티케이케미칼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지난 21일 진행한 PET-Chip 원료공급 판매계약 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계약금액은 2018년 대비 35억원 증가했고 티케이케미칼 전체 매출의 5.39%다. 계약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티케이케미칼은 "국내 최대 PET-Chip 수요처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내 및 해외 시장에 더욱 우수한 제품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