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지난 21일 진행한 PET-Chip 원료공급 판매계약 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계약금액은 2018년 대비 35억원 증가했고 티케이케미칼 전체 매출의 5.39%다. 계약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티케이케미칼은 "국내 최대 PET-Chip 수요처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내 및 해외 시장에 더욱 우수한 제품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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